오늘의 영단어 - quasi : 유사한, 외견상 비슷한: 외견상, 표면상봉사는 내가 지구상에 사는 특권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일종의 세금이다. -엘든 태너(캐나다 교육자·종교지도자) 오늘의 영단어 - deter : 제지하다, 만류시키다, 방해하다, 저지하다얼굴 색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엿보아 알 수가 있다. -잡편 더 이상 술잔에 손을 대지 말라. 가슴 속속들이 병들게 한다. 술의 향기는 죽음의 사자의 입김이요, 술잔 속에 나타나는 빛은 죽음의 사자의 흉한 눈초리다. 조심하라, 질병과 슬픔과 근심은 모두 술잔 속에 있나니. -롱펠로 오늘의 영단어 - disembarking : 정박, 상륙오늘의 영단어 - awesome : 두려운, 무서운, 위엄있는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 자기가 든든해야 그에 걸맞은 좋은 것을 바랄 수 있다는 말. 당신은 양(梁)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 혜시(惠施)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北海)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원추)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 '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halt : 멈춤: 멈추다 : 주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