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라도, 어떤 목적과 그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룩하려는 노력 없이는 살지 않는다. 일단 목적과 희망이 사라져 버리면 인간은 고뇌로 말미암아 괴물이 된다. -도스토예프스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자든 여자든 따분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흥분을 일으키는 일을 하거나 보통 때와 다른 행동 방식을 취해서 따분함을 깨뜨리게 되면, 그런 사람에게 쉽게 매료당하게 된다. 특히 여자들은 지루한 것이나 따분한 것에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몸과 마음을 바꿀 수 있는 변화를 추구하며, 그러한 변화에 의해 생활의 활력을 느끼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이태희 교육 또는 교양의 목적은 지식 가운데 견식을 키우며 행실 가운데 훌륭한 덕을 쌓는 데 있다. 교양있는 사람이나, 또는 이상적으로 교육을 받는 사람이란 반드시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나 박식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옳게 받아들여서 사랑하고 올바르게 혐오하는 사람을 뜻한다. -임어당(林語堂) 장해나 고뇌는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분투와 노력에 의해 타파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오늘의 영단어 - vigilance : 조심, 경계, 불침번 서기오늘의 영단어 - flux : 혼란, 분출Time flies.= Time and tide waits for no man.(세월은 쏜살 같다.)백조의 형태를 새김에 있어 이루지 못하더라도 따오기 비슷한 것이라도 된다. 마원(馬援)이 조카를 가르치기를 위해 한 말. 근직(謹直)한 사람을 본떠서 행하면 그와 같은 근직한 사람은 못 되어 그와 비슷한 사람으로 되어 틀림은 없을 것이라는 말. -소학 누구나 경쟁은 기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경쟁을 피하면서 성공할 수는 없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경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전략은 언제나 상대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벌이는 상대적인 게임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동현 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 그런 ‘포식’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 -오우미 쥰